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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은 자회사 나온웍스 이준경 대표가 행정안전부 우수기업인상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사진=안랩]
안랩은 자회사 나온웍스의 이준경 대표가 지난 21일 '제28회 정보통신망 정보보호 콘퍼런스'에서 '행정안전부 우수기업인상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우수기업인상 장관 표창은 국가 정보보호 기술 발전과 수준 향상에 이바지한 기업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준경 대표는 공공기관과 국가 기반시설에 나온웍스의 VoIP(인터넷 기반 음성 통화)와 OT(운영기술) 보안 분야 기술을 제공한 기여로 이번 표창을 수상했다.
이준경 나온웍스 대표는 "공공 행정과 기반 시설 네트워크 보안 수준 향상을 위한 임직원의 노력이 인정받아 뜻깊다"며 "이에 힘입어 앞으로 보안에 안전을 더해 스마트 교통, 스마트 시티 분야에 사이버보안과 재난 안전을 위한 솔루션과 서비스를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2007년 창립된 나온웍스는 스마트워크 VoIP 보안을 시작으로 2016년부터는 스마트 제조를 비롯한 OT 환경을 대상으로 보안 솔루션을 제공해 보안 환경 구축을 지원해오고 있다.
안랩은 2021년 7월 OT 보안 영역 기술 전문성과 사업적 시너지를 확보하기 위해 나온웍스를 인수했다. 올해 양사는 나온웍스의 OT 프로토콜 분석 기술과 안랩의 보안 위협 분석 기술을 결합해 OT 방화벽과 OT 침입탐지시스템(IDS)을 선보일 예정이다.
우수기업인상 장관 표창은 국가 정보보호 기술 발전과 수준 향상에 이바지한 기업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준경 대표는 공공기관과 국가 기반시설에 나온웍스의 VoIP(인터넷 기반 음성 통화)와 OT(운영기술) 보안 분야 기술을 제공한 기여로 이번 표창을 수상했다.
이준경 나온웍스 대표는 "공공 행정과 기반 시설 네트워크 보안 수준 향상을 위한 임직원의 노력이 인정받아 뜻깊다"며 "이에 힘입어 앞으로 보안에 안전을 더해 스마트 교통, 스마트 시티 분야에 사이버보안과 재난 안전을 위한 솔루션과 서비스를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2007년 창립된 나온웍스는 스마트워크 VoIP 보안을 시작으로 2016년부터는 스마트 제조를 비롯한 OT 환경을 대상으로 보안 솔루션을 제공해 보안 환경 구축을 지원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