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2/04/25/20220425211339809711.jpg)
새로운물결 김동연 대표가 지난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민주당 당사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새로운물결 합당수임기관 합동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더불어민주당의 6·1지방선거 경기지사 후보로 확정됐다.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25일 김 전 총리가 경기지사 본경선에서 과반을 득표(득표율 50.67%), 결선투표 없이 후보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민주당 선관위는 지난 22일부터 나흘간 김 전 부총리와 안민석·조정식 의원, 염태영 전 수원시장을 대상으로 경기지사 후보 경선(권리당원 50%·일반국민 50%)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