팹리스(반도체 설계 전문) 기업 LX세미콘이 최대 분기 매출액 신기록을 다시금 갈아치웠다.
LX세미콘은 올해 1분기 매출액 5851억원, 영업이익 1279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6%, 49.0% 증가한 규모다. 매출액 규모는 직전 분기에 기록한 분기 최대 기록(5386억원)을 재차 경신했다.
애플리케이션별 비중은 TV가 37%로 가장 많았고 IT와 모바일이 각각 29% 비중으로 그 뒤를 이었다. 제품별 비중은 대형 드라이버IC가 58%로 압도적인 우위를 차지한 가운데 소형 드라이버IC가 29% 비중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이 21.9%에 달하는 것도 눈에 띈다. 전년 동기 대비 7.3%p 개선됐다.
LX세미콘은 올해 1분기 매출액 5851억원, 영업이익 1279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6%, 49.0% 증가한 규모다. 매출액 규모는 직전 분기에 기록한 분기 최대 기록(5386억원)을 재차 경신했다.
애플리케이션별 비중은 TV가 37%로 가장 많았고 IT와 모바일이 각각 29% 비중으로 그 뒤를 이었다. 제품별 비중은 대형 드라이버IC가 58%로 압도적인 우위를 차지한 가운데 소형 드라이버IC가 29% 비중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이 21.9%에 달하는 것도 눈에 띈다. 전년 동기 대비 7.3%p 개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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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세미콘 대전캠퍼스 [사진=LX세미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