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온아이앤씨, 하동 케이블카 오픈 기념 400대 드론쇼 선보여

2022-04-23 00:00
  • 글자크기 설정

[사진=다온아이앤씨]

경상남도 하동 최고의 랜드마크 금오산 케이블카가 4월 22일 오픈했다. 드론 벤처기업 ㈜다온아이앤씨가 선보인 이번 드론쇼는 케이블카 오픈을 기념하여 400대의 드론이 하동군의 밤하늘을 밝혔다. 

하동군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지역특화 스포츠 관광산업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드론쇼는 하동 케이블카 오픈을 기념하고 2023년 5월 4일부터 6월 3일까지 개최되는 하동세계차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사진=다온아이앤씨]

이번 드론쇼는 하동군 로고부터 금오산 일출, 세계 최초 경사 주탑 현수교인 노량대교, 하동군 금남면 출신 명장 충의공 정기룡 장군의 모습을 그려내며 관람객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또한 하동 대표 액티비티인 하동 짚라인을 표현해내면서 수려한 자연 환경과 더불어 다양한 액티비티를 갖춘 하동군의 대표 관광 콘텐츠를 밤하늘에 그려냈다. 
한편 ㈜다온아이앤씨는 2019년 5월 국내 기업 최초로 야간에 드론쇼(100대 군집비행)를 선보였으며 2022년 3월 광안리해수욕장 일대에서 국내 기업 최대 규모인 1050대 드론쇼를 운영한 국내 드론쇼 대표 기업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