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중국 철강 생산지가 봉쇄됐다는 소식에 TCC스틸 주가가 상승 중이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TCC스틸는 이날 오전 11시 2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900원 (7.06%) 오른 1만3650원에 거래 중이다. 중국 허베이성 탕산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자 급증으로 전날 봉쇄 해제 8일 만에 일부 지역을 다시 봉쇄했다. 탕산시는 중국 전체 철강 생산의 13%를 차지하는 주요 철강 생산지다. 앞선 도시 봉쇄는 철강 생산에 영향을 미쳤다.관련기사주가 부양→ 시장 선진화로 밸류업 확대하는 금융당국신규 상장 대박 끝났다…1월 새내기주 75%가 주가 부진 #주가 #주식 #특징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