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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권익 서포터즈 활동지원 업무협약’ 후 참석자들의 기념촬영 모습 [사진=여주시]
시는 지난 20일 노동권익 서포터즈 지원을 위해 경기도 북부청사에서 경기도, 고용노동부 경기지청, 고양·부천 등 11개 시군, GS리테일, 롯데GRS, BGF리테일, 코리아세븐, 이마트24 등 프랜차이즈 5개사와 ‘노동권익 서포터즈 활동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가 2021년부터 운영중인 ‘노동권익 서포터즈’는 소규모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근로계약서 작성, 최저임금·주휴수당 지급, 부당행위 금지 등 노동관계법 준수상태 여부 점검 및 실태조사 등 단시간 노동자들의 노동권익 향상을 위한 현장 계도·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시는 2021년 성과로는 209개소 점검·계도 활동을 펼쳤으며 노동법 준수 안심사업장 49개소를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