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 국민의힘 상주‧문경시장 예비후보자 정견발표회 성료

[사진=임이자 국회의원 사무실]

국민의힘 상주‧문경 당원협의회(임이자 국회의원)는 지난 20일 ‘국민의힘 상주‧문경시장 예비후보자 정견발표회’를 오전10시 상주시 문화회관, 오후2시 문경시 문화회관에서 각각 개최했다.
 
이날 정견발표회에서는 기초‧광역 출마예비후보자를 포함해 상주‧문경 당협 상임고문, 운영위원 등으로 구성된 핵심당원 및 언론인 150여명이 참관했고, 직접 참관하지 못한 당원들도 채널영남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시청했다.
 
임이자 국회의원은 “시장 예비후보자들의 비전과 정견을 공유하는 첫 번째 시도로서 공정한 선거문화 확립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돼 뜻 깊다”고 말했다.

 
이번 정견발표회는 출마자들에게 본인의 정책과 역량, 의정활동 목표 등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상주‧문경을 위한 청사진을 당원과 함께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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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추첨을 통해 발표 순서를 정해 발표시간이 주어졌고, 참석한 당원 및 언론인들과의 질의응답의 시간도 가졌다.
 
상주시 정견발표회는 정재현 (현)상주시의회 의장, 강영석 (현)상주시장, 윤위영 (전)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 상주·문경 선거대책위원회 상주시 상임 선대위원장 △박두석 (전)DHL Korea 부사장 순으로 발표했다.
 
문경시 정견발표회는 서원 (전)영주시 부시장, 신현국 (전)문경시장, 강수돈 (전)삼성물산 전무, 채홍호 (전)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 이응천 (전)문경시의장이 출마의 변과 정견을 발표했다.
 
임이자 의원은 “이번 정견발표회는 후보자들의 정책을 많은 당원들과 공유해 유권자의 올바른 선택과 공정한 선거문화 확립은 물론 선거로 발생하는 반목과 갈등을 줄이는 화합의 장이 된 것 같아 뜻 깊다”고 말했다.
 
공정한 공천을 위한 새로운 시도를 실시한 임이자 국회의원은 공정한 공천, 올바른 선거문화 확립을 위해 기초의원 공천방침을 발표하고 지난 15일과 16일 면접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