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김남선 네이버 CFO "총 직원수 18% 증가…올해 채용 코로나 이전 규모로 줄일 것"

2022-04-21 10:02
  • 글자크기 설정

김남선 네이버 CFO(왼쪽)와 최수연 대표 [사진=네이버]


김남선 네이버 최고재무책임자(CFO)는 21일 진행된 네이버 2022년 1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2020년에서 2021년 사이, 훌륭한 인재 확보의 우위를 차지하기 위한 공격적인 채용을 진행한 결과, 전체 인원 수가 전년 대비 18% 증가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해부터는 신사업 등 특수 상황을 제외하고 공격적인 채용정책 유지의 필요성 등을 좀 더 면밀히 살펴보겠다. 영업이익률 개선을 위해 앞으로 채용 정책은 18%의 순증 속도보다 훨씬 감소한 코로나 이전 예년과 유사한 수준으로 관리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