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 튜토리얼] '최소 60억 원?' 마라도나 유니폼을 경매에 올린 '소더비', 무슨 말일까?

2022-04-20 09:01
  • 글자크기 설정

상식 Lv.0 초보를 위한 안내서 '상식 튜토리얼' 세 번째 키워드는 '소더비'입니다. 

소더비는 축구선수 마라도나의 유니폼을 20일 경매에 올릴 예정입니다. 바로 1986년 멕시코 월드컵에서 입었던 유니폼인데요.
당시 마라도나는 아르헨티나와 잉글랜드의 준준결승에서 두 개의 골을 기록했습니다. 이 두 개의 골은 각각 최고 논란의 골과 최고의 골로 불리는데요.

첫 번째 골이 최고 논란인 이유는 공이 손에 맞고 들어가 핸들링 반칙임에도 골로 인정되었기 때문입니다. 이후 마라도나는 "내 머리와 '신의 손'이 함께 만들어낸 골"이라고 시인하기도 했습니다.

두 번째 골은 2002년 국제축구연맹 투표를 통해 20세기 골로 선정되었을 만큼 최고의 골로 꼽히고 있습니다.

마라도나가 이 두 개의 골을 기록하며 입었던 유니폼의 경매 예상가는 최소 60억 원인데요. '소더비', 대체 무슨 말일까요?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사진=원혜교 인턴PD]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