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2/04/19/20220419105745993822.jpg)
원주시청 전경 [사진=원주시]
시에 따르면 시의 이런 조치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 두기 해제와 고령층 코로나19 백신 접종 비율 증가에 따른 것으로 개방한 시설은 경로당 458곳을 포함해 노인복지관 1곳, 노인 교실 9곳 등 모두 468곳이다.
이들 시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지만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어르신은 노인여가복지시설을 이용할 수 없다.
또 시설 내 식사와 순회프로그램은 칸막이와 띄어 앉기를 준수해야 한다.
원주시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뤄진 시설 개방인 만큼 이용자 간 감염병이 확산하지 않도록 실내외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