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와 한국무역협회가 유망 스타트업 및 미래 인재들과 협업해 신성장동력 발굴·육성에 속도를 낸다.
LG전자와 무역협회는 19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B2B 미래 신사업 분야 스타트업 인큐베이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LG전자와 무역협회는 미래 선도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 기술실증(PoC) 비용 지원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LG전자와 무역협회는 첫 번째 협력 사업으로 로봇, 디지털 사이니지 솔루션, 디지털 헬스케어 및 의료기기, 가상 솔루션 등 분야에서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행사 '비즈노베이터 2022(Biznovator 2022)'를 진행한다.
이번에 최종 선정된 스타트업 5개사는 LG전자의 기업 간 거래(B2B) 사업을 담당하는 BS사업본부와의 공동 신규 사업모델 개발 및 투자 기회뿐만 아니라 PoC에 필요한 비용을 기업당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연구개발(R&D) 분야 정부 지원사업 연계, SBA창업허브·AI양재허브·강남구청 등으로부터 PoC 비용 추가 지원도 받을 수 있다. LG전자는 향후 이들 업체의 성과에 따라 지속적인 지원이나 추가 투자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사업 참가를 희망하는 스타트업은 다음 달 22일까지 한국무역협회가 운영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 이노브랜치에서 신청하면 된다.
모집 분야는 BS사업본부의 기존 사업인 △ID(사이니지, 상업용 TV 등) △IT(모니터, 노트북 등) △로봇 등은 물론,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와 같이 B2B 사업 관점에서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는 융·복합 솔루션 및 다양한 미래 기술이다.
장익환 LG전자 BS사업본부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고객과 시장의 니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역량 있는 스타트업 및 미래 인재들과 적극 협업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승관 무역협회 전무는 "LG전자는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를 선도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인 만큼 이번 오픈 이노베이션은 우리 스타트업의 스케일업을 위한 최적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잠재성 있는 스타트업의 발굴과 육성을 꾸준히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LG전자와 무역협회는 19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B2B 미래 신사업 분야 스타트업 인큐베이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LG전자와 무역협회는 미래 선도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 기술실증(PoC) 비용 지원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LG전자와 무역협회는 첫 번째 협력 사업으로 로봇, 디지털 사이니지 솔루션, 디지털 헬스케어 및 의료기기, 가상 솔루션 등 분야에서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행사 '비즈노베이터 2022(Biznovator 2022)'를 진행한다.
이 외에도 연구개발(R&D) 분야 정부 지원사업 연계, SBA창업허브·AI양재허브·강남구청 등으로부터 PoC 비용 추가 지원도 받을 수 있다. LG전자는 향후 이들 업체의 성과에 따라 지속적인 지원이나 추가 투자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사업 참가를 희망하는 스타트업은 다음 달 22일까지 한국무역협회가 운영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 이노브랜치에서 신청하면 된다.
모집 분야는 BS사업본부의 기존 사업인 △ID(사이니지, 상업용 TV 등) △IT(모니터, 노트북 등) △로봇 등은 물론,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와 같이 B2B 사업 관점에서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는 융·복합 솔루션 및 다양한 미래 기술이다.
장익환 LG전자 BS사업본부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고객과 시장의 니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역량 있는 스타트업 및 미래 인재들과 적극 협업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승관 무역협회 전무는 "LG전자는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를 선도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인 만큼 이번 오픈 이노베이션은 우리 스타트업의 스케일업을 위한 최적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잠재성 있는 스타트업의 발굴과 육성을 꾸준히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서울 여의도 LG전자 사옥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