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게티이미지뱅크]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오전 9시 27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200원 (1.80%) 오른 6만7900원에 거래 중이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우크라이나 법인 뉴스룸을 통해 우크라이나 지역에서 스마트폰과 태블릿, 스마트워치 등 모바일 기기에 대한 원거리 AS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영업활동이 가능한 지역에는 오프라인 서비스센터를 계속 운영하되 서비스센터 운영이 불가능한 지역에서는 AS 대상 제품을 서비스센터로 대신 가져다주고 수리 후 다시 돌려주는 '무료 픽업서비스'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삼성전자는 우크라이나 현지 택배회사인 '노바 포슈타'(Nova Poshta)와 협업한다.
픽업 서비스 대상 제품은 스마트폰·태블릿·스마트 워치 등 모바일 기기로, 삼성전자가 배송비를 전액 부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