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2/04/18/20220418100627794370.jpg)
잔류농약분석 모습 [사진=여주시]
시에 따르면 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월 생산단계 잔류농약 검사성분 확대가 고시됨에 따라 기존 320종 성분에 살충제 57종, 살균제 40종, 제초제 39종, 생장조정제 6종 등 총 143종을 추가하기로 했다.
센터는 2021년부터 잔류농약분석실을 운영해고 있으며 2022년 분석항목의 확대와 운영조례안의 제정을 통해 더욱 안정적인 분석실 운영을 추진하고 있다.
센터는 "오는 20일 공포하는 센터 친환경종합검정실 운영 조례안에 따라 잔류농약분석 의뢰 시 농산물 1점 당 1만원의 수수료가 발생하며 분석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깨끗한 봉투에 분석할 농산물 1~2kg을 담아 센터 내 농산물 안전성 분석실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서만용 센터 소득기술팀장은 “여주시 푸드 플랜 사업과 관련된 로컬푸드 직매장 납품 농산물은 무상으로 분석 중이며 앞으로도 여주시 안전농산물 생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