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재단에 따르면, 경기도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사회 참여와 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청소년 참여, 활동, 자립, 보호 및 자율 분야 등 5개 분야에 대한 프로그램 공모를 진행하고 총 53개 사업을 선정·발표했다.
먼저 만안수련관에서는 장애·비장애 청소년이 함께 활동하며, 장애 인식 개선과 지역 내 장애 청소년 권익 증진을 주제로 한 다큐멘터리를 제작해 보는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함박미소’ 시즌2를 운영한다.
이와 함께 청소년들의 환경 감수성 제고 및 자원순환 문화 조성을 위해 기획된 사업도 시선을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