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무승 회장은 “지난 정기 이사회에서 남상만 회장님의 명예회장 추대 안건이 만장일치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어 “15년간 협회장으로서 보여주신 남상만 회장님의 통솔력이 우리나라 관광인 모두의 귀감이 됐고, 그 열정과 헌신의 정신이 앞으로도 협회의 모든 지도자와 임직원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덧붙였다.
남상만 명예회장은 “앞으로 서울특별시관광협회 명예회장으로서 지난 15년간의 지식과 경험을 잘 살려 서울 관광업이 재기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