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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현재 정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장 후보로는 조상호(전 경제부시장) 예비후보와 배선호(세종시당 부위원장) 예비후보, 이춘희(현 세종시장)의 경선이 확정됐다.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4일 이 같이 밝히고 권리당원과 국민참여 선거인단 각각 50%를 반영하는 이른바 오픈프라이머리 절차를 밟는다. 1차 경선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결선 투표가 진행된다.
경선주자 이력을 살펴보면 조상호 예비후보는 재단법인 광장 연구실장, 이해찬 국회의원 보좌관, 더불어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 세종시 정무부시장, 경제부시장 등을 역임했다. 나이는 51세다.
배선호 예비후보는 한국전자통관진흥원 차장, 세종더불어포럼 상임대표,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 대변인, 이재명 전 대통령후보 직속 균형발전위원회 공동위원장을 지냈다. 나이는 43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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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두 명의 경선주자가 결정됐다. 성선제(전 헌법재판소 헌법연구원) 예비후보와 최민호(전 국무총리 비서실장) 예비후보다.
성선제 예비후보는 헌법재판소 헌법연구원과 한남대학교 법대 교수를 지냈다. 나이는 55세다. 최민호 예비후보는 충청남도 행정부지사와 제5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국무총리 비서실장을 지냈다. 나이는 65세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이들은 모두 전과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국회 제3당인 정의당은 아직까지 후보를 결정하지 않고 있다.
세종시는 가장 젊은 도시. 젊은 시민.
젊은정치 배선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