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산시청소년재단]
경기 안산시청소년재단 산하 상록청소년수련관 진로체험지원센터가 최근 소통 전문가 김창옥 강사를 초빙해 양육자 진로특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14일 재단에 따르면, 이번 특강은 상록청소년수련관 1층 끼마루에서 철저한 방역과 사전 안내를 통해 안전하게 진행됐다.
김창옥 강사는 ‘소통형 부모의 말하기’라는 주제로 90여분 간 재치있는 입담과 진정성 있게 와닿는 공감 토크로 가족 간의 올바른 소통 노하우를 전수하며, 유쾌하고 감동스러운 시간을 선사했다.
[사진=안산시청소년재단]
한편, 진로체험지원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자녀와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진 요즘 소통의 중요성이 더 커졌다"면서 "본 특강이 자녀와 서로 공감하고 건강한 관계를 유지, 회복해 나갈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