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두진문학관에 따르면 '모두의 문학관'은 견학과 체험이 어려운 관내 문화소외계층을 위해 실내에서 활동할 수 있는 체험꾸러미와 교육 영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10개 기관의 총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기관당 50명으로 참여 인원이 제한되며 참여를 원하는 기관은 문학관 홈페이지나 공문을 참고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체험꾸러미로 지원되는 페이퍼시어터는 시인 박두진과 금광면 박두진 집필실 풍경을 엿보는 형태로 누구나 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