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작품의 해외 판권 계약을 맡고 있는 김그린북 에이전시에 따르면, 미국과 캐나다 출판시장을 겨냥한 이번 판권 계약에는 종이책, 전자책, 오디오북이 포함된다.
‘저주토끼’는 지난 3월 11일 영국, 중국, 스페인, 인도네시아, 터키, 폴란드, 일본까지 7개국에 판권이 팔린바 있다.
부커상 1차 후보에 오른 후 최근까지 미국, 캐나다, 브라질, 알바니아, 루마니아, 베트남, 사우디아라비아, 이탈리아, 독일까지 모두 9개국과 추가로 판권을 계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