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2/04/13/20220413230327549652.jpg)
[사진=KPR]
위니더(Weenider) 서포터즈는 올해 1월 서류와 면접으로 5:1의 경쟁률을 뚫고 전국에서 20명이 선발됐다. 위니디는 긱 이코노미 시대 온오프라인으로 필요한 디자인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서포터즈에게 약 3개월 간 포트폴리오∙자소서 컨설팅, 실무교육, 프리랜서 활동을 지원했다.
실무교육은 ▲기획 ▲툴팁 ▲커뮤니케이션 ▲실무 ▲디자인 비즈니스 ▲견적∙계약 총 6개 강의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또한 일대일 컨설팅을 통해 위니더 서포터즈는 개별 포트폴리오와 자소서를 완성했다.
특히 위니더 서포터즈는 디자인이 필요한 사용자에게 고품질 리소스를 제공하는 위니디 플랫폼과 연계해 총 106개 리소스를 등록했다. 이를 통해 92건의 판매가 이뤄지며 긱 워커(geek worker)로서 첫 발을 내딛었다.
위니디는 서포터즈 20명에게 약 3개월 간 총 1200만원의 활동비를 지급했으며, 시상 기준을 통해 ▲장려(이수림, 박가혜, 윤미애) ▲우수(박현서, 이소현) ▲최우수(송예주)을 선정해 총 상금 290만원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