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쓴 채 걸어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13일 오후 6시 17분께 지하철 1호선 서울역에서 전동차가 고장을 일으키며 운행이 지연됐다. 서울교통공사와 코레일에 따르면 1호선 상행선 청량리행 열차가 서울역에서 고장이 나 운행이 중단됐다. 고장난 열차에 탑승한 승객들은 모두 하차해 후속 열차에 승차했다. 이후 열차 운행은 오후 6시 31분께 재개됐다. 코레일 관계자는 "열차 고장 원인을 조사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지하철 1호선 신이문~석계간 하선서 선로장애…출근길 지연울산시, 도심횡단 트램 내년 착공…도시철도 1호선 기본계획 승인 #1호선 #서울역 #지하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오수연 syoh@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