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철도공사는 지난 4월 12일 최근 대형 산불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진군 이재민을 돕기 위해 600만원 상당의 생활필수품을 울진군 이재민상황실에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후원 물품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작은 후원의 손길로 큰 희망을 주고자 마련됐으며, 산불피해로 인해 주거시설에 손실을 본 이재민들의 임시거주 시설 입소에 필요한 물품이다.
대구도시철도공사 홍승활 사장은“대형 산불피해로 인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울진군 이재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재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조속한 일상으로의 복귀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이는 모든 체험행사가 국립대구과학관 1층 중앙홀에 설치된 체험 부스에서 진행되며, 여러 체험을 통해 그 속에 담긴 과학 원리를 더 쉽게 이해하고 과학에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로 문화예술 공연 관람 기회가 부족한 관람객들의 문화 갈증 해소를 위해 4월부터 8월까지 매월 둘째, 넷째 토요일에는 과학문화 공연을 개최한다.
이어 오는 16일에 열리는 클래식‘별자리로 떠나는 음악 여행’ 공연과 23일에 열리는 연극‘환경교육 국악 놀이극 - 세 도깨비’공연을 시작으로 8월까지 매월 2회씩 국립대구과학관 사이언트리홀에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국립대구과학관은 과학의 달 이후에도 과학관을 방문하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여름과 겨울방학 행사 등 과학문화 프로그램과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공연을 연중 운영한다. 여름방학 행사(07.26~08.07)는‘지구온난화와 이상기후’, 그리고 겨울방학 행사(12.13~12.25)는‘인공지능과 창의 로봇’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