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이 강원·경북 지역 산불 이재민을 돕기 위해 300여명의 임직원들과 함께 모은 5000만원의 성금을 기부한다.
NHN은 산불 이재민을 돕기 위해 기부에 참여한 임직원 수만큼 회사가 일정 금액을 더해 성금을 마련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5일간 기부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캠페인을 통해 300명 이상의 임직원이 모금에 참여했고 여기에 회사가 참여 인원 수마다 10만원을 추가 기부하는 방식으로 마련된 성금을 구호기관 '희망브리지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하기로 했다.
NHN 회사와 임직원의 성금은 이 협회를 통해 산불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임시주택 지원, 일상회복 지원, 피해지역 복구 사업에 쓰인다.
이승찬 NHN 인사총무지원실 이사는 "갑작스러운 산불로 보금자리를 잃게 된 피해 주민 분들이 하루 빨리 평온한 일상으로 되돌아가시길 바라며 임직원들과 뜻을 모았다"며 "모두의 마음이 큰 힘으로 닿길 바란다"고 말했다.
NHN은 임직원 대상 자산 경매 '마이옥션'을 수시로 열어 수익금을 지역사회와 코로나19 의료진 지원금으로 기부하고 2019년 '리틀액션' 캠페인으로 옷, 점자도서 기부 등 직원참여형 나눔활동을 진행하는 등 ESG 경영 관점으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NHN은 산불 이재민을 돕기 위해 기부에 참여한 임직원 수만큼 회사가 일정 금액을 더해 성금을 마련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5일간 기부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캠페인을 통해 300명 이상의 임직원이 모금에 참여했고 여기에 회사가 참여 인원 수마다 10만원을 추가 기부하는 방식으로 마련된 성금을 구호기관 '희망브리지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하기로 했다.
NHN 회사와 임직원의 성금은 이 협회를 통해 산불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임시주택 지원, 일상회복 지원, 피해지역 복구 사업에 쓰인다.
NHN은 임직원 대상 자산 경매 '마이옥션'을 수시로 열어 수익금을 지역사회와 코로나19 의료진 지원금으로 기부하고 2019년 '리틀액션' 캠페인으로 옷, 점자도서 기부 등 직원참여형 나눔활동을 진행하는 등 ESG 경영 관점으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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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NH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