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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일동제약은 이날 오전 10시 42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만5000원 (23.26%) 내린 4만95000원에 거래 중이다.
국세청이 일동제약에 대한 세무조사를 착수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하락 중이다.
제약업계에 따르면 국세청은 전날 서울 서초구 일동제약 본사에 직원들을 파견해 자료를 확인하고 이 중 일부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는 비정기 특별 세무조사를 주로 맡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이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