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2/04/12/20220412130811780650.jpeg)
서울 남부지검 [사진=연합뉴스]
서울 양천구 남부지검 청사에서 검사 1명이 투신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소속 초임검사인 A씨는 이날 건물에서 동측 주차장으로 떨어져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서울 양천경찰서 관계자는 "유서 유무, 타살 혐의 가능성을 포함해 극단적 선택을 했는지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1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소속 초임검사인 A씨는 이날 건물에서 동측 주차장으로 떨어져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서울 양천경찰서 관계자는 "유서 유무, 타살 혐의 가능성을 포함해 극단적 선택을 했는지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검찰 비리를 폭로 하려 다가 타살 되었는지 철저한 조사가 필요합니다.
경찰은 빠른 조사를 하여 한 점 의혹이 없도록 진실을 밝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