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연구소(USNI)에 따르면 북한이 조만간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 발사와 핵실험 관련 동향이 지속적으로 포착되고 있다.
미 항모강습단은 동해 공해상에 5일가량 체류한다. 다만, 오는 18일부터 실시되는 상반기 한·미연합훈련에 참가하지는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해 공해상에 항모가 진입한 것은 4년 5개월 만이다. 2017년 11월 로널드 레이건호(CVN-76), 시어도어 루스벨트호(CVN-71), 니미츠호(CVN-68) 등 3척이 동해상에서 한국 해군과 연합훈련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