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 초대 내각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 언론인 출신 박보균 특별고문이 내정됐다. 문화부 장관에 내정된 박 특별고문은 언론인 출신이다. 지난 1981년부터 40년 가까이 언론인으로 활동했다. 중앙일보 편집국장과 편집인을 거쳐 중앙일보 부사장을 지낸 그는 중앙일보 대기자 겸 칼럼니스트로 활약을 펼쳤다. 윤석열 당선인의 대선 후보 시절 중앙선대위와 선대본부에서 후보 특별고문을 지낸 박보균 내정정자는 윤 당선인의 특별고문을 맡고 있다. 좋아요1 화나요0 추천해요1 기자 정보 기수정 violet17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