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 진벌리 뒷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일요일인 10일 오전 9시 10분께 진화됐다. 산불 발생 19시간 만이다.
산림당국은 이날 오전 6시께 헬기 10대와 산불진화대원 등 323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재개해, 3시간 만에 주불을 잡고 잔불 정리작업에 들어갔다.
앞서 산림당국은 전날 헬기 7대와 인원 208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으나 일몰과 함께 헬기를 철수하고 오후 9시까지 야간 진화작업을 벌였다.
산림당국은 이 산불로 3㏊ 이상 임야가 피해를 본 것으로 추산했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상황을 조사 중이다.
산림당국은 이날 오전 6시께 헬기 10대와 산불진화대원 등 323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재개해, 3시간 만에 주불을 잡고 잔불 정리작업에 들어갔다.
앞서 산림당국은 전날 헬기 7대와 인원 208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으나 일몰과 함께 헬기를 철수하고 오후 9시까지 야간 진화작업을 벌였다.
산림당국은 이 산불로 3㏊ 이상 임야가 피해를 본 것으로 추산했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상황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