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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이영찬 안성시장 예비후보가 기자회견을 갖고 문화예술체육 정책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사진=잉영찬 후보 캠프]
이 예비후보는 이날 “안성시 문화예술체육 발전은 안성시민들의 삶을 보다 행복하고 아름답게 만들어가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고 NEW안성, 새로운 희망을 위한 그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어 문화예술 정책으로 △현장성 있는 의제 중심의 안성형 문화예술 자율예산 운영 △안성시 민관 거버넌스 구축사업, 안성문화재단 설립 추진 △안성시 문화재 국가대표 브랜드 구축사업, 세계 콘텐츠 바우덕이 축제 구축 △안성형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사용료,수강료 무상화 지원 및 강사법 제정 △안성시 청년예술인 거버넌스 모델 구축 및 경기도 청년예술인 지원센터 안성(남부) 유치△원로예술인 건강검진 지원사업, 원로예술인 공연지원사업 도입 △안성시 장애 예술인 창작활성화 지원사업 등을 제시했다.
이 예비후보는 또 체육 정책으로 △생활체육 프로그램 확대 △안성시민 체육대회 대축전 (동호인 종목, 시민참여 종목, 부대행사) △읍면동 체육대회 대축전(지역별 동호인 종목,지역별 시민참여 종목, 부대 행사)를 약속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와 함께 문화예술체육 공통 정책은 △문화예술체육 단체 사무실 설치 △문화예술체육 단체 운영비 지원 등 모두 13개의 공약을 밝히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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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이영찬 안성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1일 공약발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사진=이영찬 후보 캠프]
이 예비후보가 발표한 10대 정책 공약은 △'안성시복지재단 설립'을 비롯해 '장애인 전용 체육센터 건립', △'근로장애인 보충급여 지급', △'1000명 장애인 일자리 창출', △사회복지사 및 요양보호사 처우개선기 상향 평준화' 등이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안성시가 타 지자체에 비해 앞서가는 장애인 정책을 우선 추진한다는 저의 강한 의자를 담은 정책들로 시장으로 당선되면 장애인단체와 사회복지사 및 요양보호사 등과 간담회를 통해 정책을 구체적으로 보완해 빠르게 시행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 예비후보는 오는 15일 농·축산,경제 정책 및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