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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니클로]
유니클로(UNIQLO)가 서울시, 사단법인 한국뇌성마비복지회와 함께 ‘2022 장애인의류리폼지원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버 캠페인은 장애로 인해 기성복을 이용하기 어려운 장애인에게 맞춤형 리폼 의류를 지원하는 활동이다. 한국뇌성마비복지회와 서울시보조기기센터 소속 보조공학사 및 재단사가 참가자와의 상담을 거쳐 개개인의 신체 특성과 취향을 고려한 맞춤형 리폼 서비스를 제공한다.
‘2022 장애인의류리폼지원 캠페인’은 서울과 부산 지역에서 총 8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4월 1일부터 30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