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대희 시장.[사진=군포시]
이날 한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소상공인들의 위기가 계속되고 있다. 올해도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고자 착한 임대인의 재산세를 감면한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한 시장은 코로나19가 발생한 지난 2020년부터 3년 연속 재산세를 감면해 주고 있다.
착한 임대인 재산세 감면안은 최근 군포시의회 임시회를 통과한 상태다.

[사진=군포시]
한편, 한 시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2020~2021년 2년간 착한 임대인 재산세 3억2900만원을 감면 지원했으며, 소상공인 502명이 임대료 13억6000만원을 인하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