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브랜드대상은 브랜드 인지도와 대표성, 만족도, 충성도, 글로벌 경쟁력, 브랜드 종합 호감도 등 각 항목에 근거해 평가된다. 이를 소비자들이 직접 평가하기 때문에 수상 의미가 크다.
워커힐은 환경부 산하 기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환경 표지'를 취득했다. 이를 통해 단순 친환경 제품 비치만이 아닌, 워커힐이 호텔 서비스 전 과정에 걸쳐 환경 부하를 체계적으로 줄이고 있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국내 호텔 업계 최초 '폐기물 매립 제로(ZWTL)' 검증을 취득하는 성과도 이뤘다.
황은미 워커힐 총지배인은 "6년 연속 수상을 통해 고객 만족을 위해 달려온 워커힐의 노력이 인정받게 돼 매우 자랑스럽고 기쁘다"며 "워커힐은 고객 만족을 넘어, 친환경과 상생을 실천하는 환경·사회·투명 경영(ESG경영)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할 수 있는 호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