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미래 세대를 대상으로 철강재의 우수한 재활용성과 친환경성을 알리는 교육에 나섰다.
포스코는 한국교육방송공사(EBS)와 손잡고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애플리케이션(앱) '번개맨과 친환경 번개파워'를 개발해 안드로이드 플레이스토어와 iOS 앱스토어에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앱은 증강현실(AR) 및 3D 기술과 EBS 인기 캐릭터인 '번개맨'을 활용해 아이들의 집중력과 이해력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췄다.
앱의 내용을 보면 환경오염으로 무너진 학교 운동장을 배경으로 학생들이 철강재·종이·플라스틱·유리로 된 자재를 분리수거하고 재활용해 번개맨에게 친환경 번개파워를 충전해준다.
이를 통해 힘을 얻은 번개맨이 무너진 학교를 포스코의 스마트 하우징 기술을 활용해 재건한다. 스마트 하우징은 일반 콘크리트 건축 대비 20% 이상 온실가스를 저감할 수 있는 혁신 모듈러 건축공법을 의미한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다른 소재보다 재활용성이 우수한 철강재의 친환경성을 자연스럽게 학습하게 된다. 해당 앱은 EBS에서 추진하는 초중등 체험형 교과 과정 중 '환경' 과목의 보조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포스코는 앱 개발에 이어 하반기에는 스마트 하우징 기술을 적용한 이동형 메타버스 체험관을 제작해 첨단 교육에서 소외된 계층의 학생들을 찾아가는 '스쿨-벌스'(School-Verse) 교육에 나선다.
체험관에서는 이번에 개발한 친환경 철강 교육 콘텐츠와 EBS에서 개발 중인 실감형 친환경 교육 콘텐츠를 결합해 교육 효과를 높일 방침이다.
이외에도 포스코의 친환경 3대 브랜드인 이노빌트(INNOVILT), 이오토포스(e-Autopos), 그린어블(Greenable)의 제품과 기술력을 소개하는 EBS 교양프로그램을 제작해 대중에게 철의 친환경성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포스코는 한국교육방송공사(EBS)와 손잡고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애플리케이션(앱) '번개맨과 친환경 번개파워'를 개발해 안드로이드 플레이스토어와 iOS 앱스토어에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앱은 증강현실(AR) 및 3D 기술과 EBS 인기 캐릭터인 '번개맨'을 활용해 아이들의 집중력과 이해력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췄다.
앱의 내용을 보면 환경오염으로 무너진 학교 운동장을 배경으로 학생들이 철강재·종이·플라스틱·유리로 된 자재를 분리수거하고 재활용해 번개맨에게 친환경 번개파워를 충전해준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다른 소재보다 재활용성이 우수한 철강재의 친환경성을 자연스럽게 학습하게 된다. 해당 앱은 EBS에서 추진하는 초중등 체험형 교과 과정 중 '환경' 과목의 보조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포스코는 앱 개발에 이어 하반기에는 스마트 하우징 기술을 적용한 이동형 메타버스 체험관을 제작해 첨단 교육에서 소외된 계층의 학생들을 찾아가는 '스쿨-벌스'(School-Verse) 교육에 나선다.
체험관에서는 이번에 개발한 친환경 철강 교육 콘텐츠와 EBS에서 개발 중인 실감형 친환경 교육 콘텐츠를 결합해 교육 효과를 높일 방침이다.
이외에도 포스코의 친환경 3대 브랜드인 이노빌트(INNOVILT), 이오토포스(e-Autopos), 그린어블(Greenable)의 제품과 기술력을 소개하는 EBS 교양프로그램을 제작해 대중에게 철의 친환경성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