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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연구소를 운영하는 생활연구소가 플랫폼 노동자 근무환경 개선과 신규 매니저 모집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4월 6일 밝혔다.[사진=생활연구소]
이번에 공개한 청소연구소 라디오 캠페인은 '주부에게 좋은 주부 알바'를 주제로 청소연구소가 자유로운 업무 환경과 경제 활동을 제공하는 플랫폼임을 강조하기 위해 밝은 분위기의 CM송을 제작했다. 캠페인은 지상파 라디오를 통해 송출한다.
올해로 서비스 6년차를 맞는 청소연구소는 그동안 보수적이고 폐쇄적인 가사 도우미 시장의 혁신을 위해 독감예방접종, 명절 선물, 성과급 지급 등 플랫폼 노동자의 복지제도 마련, 자유로운 업무 시간 제공에 노력해 왔다. 뿐만 아니라 모든 연령대 여성들의 사회 진출과 일자리 창출에도 힘쓰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청소연구소는 지난해 TV 캠페인을 통해 가사도우미 시장 환경이 '새롭고 긍적적인 일'이라는 인식 재고에 나서, 캠페인 기간 3달간 동기간 대비 3배에 달하는 청소매니저가 지원해 현재 약 6만명이 활동 중이다.
한편, 지난달 청소연구소는 리브랜딩과 함께 새로운 캐릭터를 공개해 서비스플랫폼은 물론 청소매니저 용품부터 각종 굿즈까지 새로운 BI를 일괄 적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