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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희 엔씨 CRO[사진=엔씨]
엔씨소프트가 인공지능(AI)·디지털 휴먼 등 분야 연구개발(R&D)을 강화하기 위해 이제희 서울대 교수를 전격 영입했다.
6일 엔씨는 최고연구책임자(CRO) 자리에 이제희 부사장을 선임하는 등 신규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 CRO는 최근 딥러닝과 강화학습 등의 AI 기술을 활용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19년 딥러닝 기술을 활용해 인체의 전신 운동계를 구현한 연구 결과도 발표했다.
엔씨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AI·디지털 휴먼 등 차세대 첨단기술에 대한 인적 자원 투자를 확대하고, R&D를 글로벌 수준으로 끌어올려 중장기 성장 동력을 발굴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