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3월 2일부터 4월 2일까지 예능인 50명의 거대자료(빅데이터) 3920만7747개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분석됐다고 밝혔다. 지난 3월 4459만6257개와 비교하면 12.08% 감소한 수치다.
올해 4월 예능방송인 평판 30위까지 순위는 유재석, 이승기, 홍현희, 김종국, 강호동, 김희철, 송지효, 김종민, 신동엽, 하하, 이상민, 서장훈, 김준호, 안정환, 김성주, 박명수, 이광수, 이수근, 김동현, 이경규, 김구라, 김민경, 허재, 이동국, 정형돈, 박나래, 송은이, 이천수, 김영철, 차태현 순으로 분석됐다.
1위를 차지한 유재석의 평판지수는 221만9576으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216만2572와 비교하면 2.64% 상승했다.
3위에 이름을 올린 홍현희의 평판지수는 157만1800으로 분석됐다. 3월 179만3567과 비교하면 12.36% 하락했다.
구창환 소장은 "유재석의 링크 분석을 보면 '공개하다, 소통하다, 기부하다'가 높게 나왔고, 핵심어 분석은 '놀면뭐하니, 런닝맨, 플레이유' 비중이 높았다. 긍·부정 비율 분석은 긍정 비율 89.90%로 분석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