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주요뉴스
▷나스닥 3배 추종 ETF로 '단타' 나선 서학개미
-서학개미들이 뉴욕 증시에 상장된 종목에 대한 투자를 넘어 초고위험 상장지수펀드(ETF)도 ‘단타’에 나서고 있어.
-예탁결제원 세이브로를 보면 이달 1일부터 29일까지 국내 해외 주식 투자자들은 나스닥100지수가 상승할 경우 3배 수익률을 내도록 설계된 ‘ProShares UltraPro QQQ ETF’를 1억5719만 달러어치 순매수.
-눈에 띄는 점은 거래 금액. ‘ProShares UltraPro QQQ ETF’의 3월 한 달 매수 금액은 13억1172만 달러, 매도 금액은 11억5452만 달러로 애플의 매수‧매도 규모 대비 2배~3배 수준.
-금융투자업계 관계자 “기초지수가 꾸준히 상승하거나 하락하진 않는다”면서 “수익률 극대화를 추구하려다 오히려 더 큰 낭패를 볼 수 있는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고 조언.
◆주요 리포트
롯데쇼핑, 무난한 실적, 높은 주가 하방 경직성 [한국투자증권]
-롯데쇼핑의 1분기 무난한 실적이 전망. 매출액은 3조9,349억원 (1.4% YoY), 영업이익은 1405억원 (127% YoY)으로 추정.
-작년 1분기 리츠 자산 취득세 발생으로 인한 일회성 비용 해소와 2020년부터 진행했던 체질개선(ex. 롭스 폐점 등)에 따라 할인점의 손익 개선이 예상.
-또한 2022년 온라인 시장 성장세가 꺾임에 따라 롯데마트와 슈퍼의 객수 하락이 완화될 전망.
-이커머스 부문은 다소 아쉽지만, 우호적인 환경 속에서 주가 하방 경직성이 높고 구조조정에 따른 EPS 증가가 가능함을 고려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3만원을 유지.
◆장 마감 후(30일) 주요공시
▷HDC, 정경구 전 HDC자산운용 대표를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고 공시. 정몽규 회장과 정 신임 대표, 2명의 각자대표 체제로 변경
▷EMW, 케스피온으로 상호를 변경한다고 공시. 상호 변경 사유는 기업 이미지 제고.
▷나노스, 상호를 에스비더블유생명과학으로 변경한다고 공시. 상호 변경 사유는 사업다각화와 기업 이미지 제고.
▷우리조명, 우리엔터프라이즈로 상호를 변경한다고 공시. 변경 사유는 사업 다각화와 기업 이미지 제고.
▷한신공영, 장항선 개량 2단계 제1공구 노반신설 기타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 계약금액은 1173억 8630만 8600원으로 지난해 매출액의 8.9% 규모.
▷덕산하이메탈, 보통주 1주당 신주 1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 신주 배정 기준일은 오는 4월15일. 신주 상장 예정일은 오는 5월4일. 새로 발행되는 주식은 보통주 2271만8501주.
▷헬릭스미스, 변 모씨 외 10인이 회사를 상대로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제기한 검사인 선임 소송에 대해 “신청인들이 제출한 자료만으로 정기주주총회를 위한 검사인을 추가로 선임할 필요성이 소명됐다고 보기 어렵기 때문에 검사인 선임은 기각됐다”고 3공시.
▷빅텍, 한화시스템과 61억8000만원 규모 전술정보통신체계(TICN) 물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9.18%에 해당하는 규모.
▷지더블유바이텍, 운영자금 조달과 타법인 증권 취득을 위해 60억원 규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 표면이자율은 1.0%, 만기이자율은 6.0%. 만기일은 오는 2025년 3월31일까지. 전환가액은 주당 2251원.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와 2700억원 규모의 단일판매·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 항체의약품(램시마IV, 트룩시마, 허쥬마, CT-P16)이 대상. 계약금액은 2735억원으로 셀트리온 2020년 매출액의 14.79% 수준.
▷코나아이, 주가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하나은행과 200억원 규모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계약기간은 공시 당일부터 오는 9월30일까지.
◆펀드 동향(29일 기준)
▷국내 주식형 : -164억원
▷해외 주식형 : +178억원
◆오늘(31일) 주요일정
▷한국 : 2월 광공업생산, 4월 기업경기실사
▷미국 : 2월 개인소득, 개인소비, PCE, PCE 근원 디플레이터, 3월 MNI 시카고 PMI
▷중국 : 3월 PMI 제조업, 서비스업
▷유럽 : 2월 실업률
▷일본 : 광공업생산, 주택착공건수
아주경제는 당장 "강현창기자"를 버리길 바란다. "강현창기자" 및 아주경제 돈받고 사주써주는 언론이라고 소문 다 이미 냈다. 뭐 멀쩡한 기업을 보고 도주를한다고?? 어이가없어서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