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양호 원장(왼쪽 두번째)과 KEIT 임직원 일동 [사진=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이 경북·강원 지역 대규모 산불 피해 복구 성금 541만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정양호 KEIT 원장과 임직원이 전달한 이번 성금은 최근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을 위한 구호 물품 지원과 피해지역 복구에 사용될 예정이다. 정 원장은 “대형 산불로 피해를 본 모든 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십시일반 모금한 이번 성금이 작게나마 피해 주민들에게 도움과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기사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전윤종 KEIT 원장 "글로벌 공급망 재편 대비해야…선제적 R&D 투자 필요"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기부 #산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석준 mp1256@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