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파력 빠른 오미크론의 영향으로 감염자 속출 밀양시청 전경.[사진=밀양시] 경남 밀양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366명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1만7762명(치료중 4835명, 완치 1만2902명, 사망 25명)으로 늘었다고 27일 밝혔다. 이 날 발생한 확진자는 PCR검사에서 237명, RAT신속항원검사에서 129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한편 시는 재택치료용 자가치료키트를 65세 이상에 지급하고. 60~64세에는 산소포화도 측정기를 별도 지급한다. 현재 밀양시 신속항원검사가 가능한 검사기관은 보건소와 호흡기클리닉 3곳 및 호흡기지정의료기관 18곳이다. 검가기관에 대한 상세안내는 밀양시청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관련기사2024년 밀양시 주민자치 역량강화 워크숍 실시밀양시, 봄철 농번기 농촌 일손 돕기 앞장서 60세 이상 및 면역저하자라도 의료기관에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양성 판정을 받을 경우 일반관리군으로 관리하며, 확진자가 집중관리 희망 시 집중관리군으로 전환을 허용한다. #밀양시 #박일호 #코로나19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