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태 전 국회의원과 유상근 전 도의원, 황만섭 전 시의원 김국희 전 시의원 최유수 전 한나라당 중앙위원회 부의장 등 많은 원로 및 시민들이 참가했다.
또 국민의힘 중앙당의 이주영 전 국회부의장, 나경원 전 원내대표, 정우택 국회의원, 윤상현 국회의원, 배석용 2022대통령선거 행정자치위원회 총괄위원장, 우신구 중앙위원회 부의장 화환과 조순 전 총리 등 정·경제계의 축전이 답지되는 등 각 분야의 관심 속에 진행됐다.
박 예비후보는 “지금은 당면한 현실을 잘 풀어 나갈 수 있는 실무형 문제 해결형의 지도자가 꼭 필요하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평생을 고향 사랑의 열정으로 봉사해온(상주중학교 총동창회장, 상주고등학교 총동창회장, 재경 상주고 총동창 회장, 재경 상주시 향우회장 등) 경험을 거울삼아 그동안 성공한 경영 사례를 중심으로 세계로 뻗어 가는 확장성의 도시, 명품의 도시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밝혔다.
정책 공약으로는 ‘수소 경제 산업기지 및 친환경 에너지 육성 등 최첨단 산업단지 개척’과 ‘국립공원 문장대 관광벨트 등의 조성’, ‘부자농촌 만들기 프로젝트’, ‘청년이 꿈꾸는 내일이 있는 상주건설’, 출산부터 육아, 교육에 이르기까지 돌봄서비스 확대’, ‘최첨단 실버타운 건설’, ‘종합재활 및 체육 센터 건립’, ‘적십자 거점병원 조기 착공’, ‘다문화 가정 지원’, ‘36홀 국제 규격의 정규파크 골프장 신설 등’, ‘도농간, 세대간 남녀별, 빈부간 격차 해소 및 균형 발전을 위한 정책 강화’를 내걸었다.
박 후보는 연세대 행정대학원(행정학 석사) 졸업, 세계 최대 최첨단 종합물류기업 D HL의 한국법인 부사장(Vice President:인사본부장) 역임, 상주중·상주고 총동창회장, 재경상주시 향우회장 등을 역임하고, 노동부 장관상(개인)과 국무총리상(단체), 글로벌 크라운 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