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공사에 따르면, 이날 개소식에는 한대희 시장과 원명희 사장 외 군포시청 교통행정과 임직원 등이 참여했다.
기존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사무실은 철쭉공원 지하주차장 내부에 위치해 그 간 직원들은 매우 협소한 공간에서 차량소음과 오염된 실내공기 등 열악한 근문환경에서 7년 동안 근무해왔다.
공사는 철쭉공원 지하주차장에 위치한 기존사무실을 철거해 주차공간으로 마련함으로써, 철쭉공원 주차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신축된 금정역제1공영주차장(지하4층~지상4층) 지상4층에 사무실을 신규로 만들어 교통약자 고객의 접근·편리성을 높였다.
한편, 공사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에서는 장애인과 노약자·임산부의 이동권 및 편의 보장을 위해 이동지원차량을 운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