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공단은 작업환경측정 및 특수건강진단등 산업보건전문기관 22개사 관계자가 모인 가운데, 최근 발생한 트리클로로메탄, 디클로로메탄 급성중독 등 직업병 관련 이슈를 공유했다. 또 재해예방 감시체계 강화방안을 논의하는 등 공단·기관 간 긴밀한 소통·협력체계 구축도 도모했다.
한편, 전홍진 경기서부지사장은 “이번 회의가 산업보건 기초제도 이행율 향상 및 업무상질병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공단과 기관의 지속적인 공동노력을 통해 재해예방의 기반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