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대유행이 지속하면서 23일 신규 확진자가 40만명에 육박했으나 전날보다 9만5000명 이상 적은 수치를 나타냈다. 다만 사망자는 470명 발생해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다.
24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39만5598명 늘어 누적 1082만2836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1주간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40만6895명→38만1421명→33만4663명→20만9144명→35만3964명→49만881명→39만5598명이다.
코로나19에 감염된 후 숨진 사망자는 역대 가장 많은 470명이 발생했다. 그간 최다 사망자가 발생한 날은 지난 17일 429명이었다. 누적 사망자는 1만3902명이고 치명률은 0.13%다.
위중증으로 치료 중인 환자는 전날보다 3명 줄어 1081명이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187만3582명이다. 이 가운데 27만9029명(14.9%)은 하루 2회 건강 모니터링을 받는 집중관리군이다. 전날 40만8031명이 재택치료로 배정됐다.
24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39만5598명 늘어 누적 1082만2836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1주간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40만6895명→38만1421명→33만4663명→20만9144명→35만3964명→49만881명→39만5598명이다.
코로나19에 감염된 후 숨진 사망자는 역대 가장 많은 470명이 발생했다. 그간 최다 사망자가 발생한 날은 지난 17일 429명이었다. 누적 사망자는 1만3902명이고 치명률은 0.13%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187만3582명이다. 이 가운데 27만9029명(14.9%)은 하루 2회 건강 모니터링을 받는 집중관리군이다. 전날 40만8031명이 재택치료로 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