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임시회는 3건의 의원 발의 조례안 및 논산시장이 제출한 ‘논산시 인구정책 기본 조례안’ 등 총 16건의 조례안과 일반안건을 심사하며, 2022년도 본예산보다 약 512억원이 증가한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 및 승인할 예정이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코로나19로 장기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충남형 긴급재난지원금’ 지급과 자체 현안 사업을 적기에 추진하기 위해 편성되었다.
구본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8대 의회가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시민들의 기대와 바람을 수렴하여 유종의 미를 거두는 의정활동으로 시민 성원에 보답해 달라”며 동료 의원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