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에 따르면, 메뉴 콘셉트별로 단품뿐 아니라 셰프 추천 메뉴로 구성된 맡김차림(오마카세)까지 다양하게 마련된다.
'생선 미소야끼', '숯불 꼬치구이', '카레 크로켓'과 '교자', '로브스터 롤', '가리비 술찜', '연어구이 오차즈케'를 비롯해 '제주산 오겹살 조림'과 '제주 오겹살 조림 라멘'을 단품요리로 맛볼 수 있다.
단품 대신 연어 카르파치오, 숯불 꼬치, 사시미와 롤, 면 요리 등 7가지 맡김차림도 있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그랜드 하얏트 두바이, SLS 호텔 바하마 출신의 28년 경력의 글로벌 스타셰프 코지마가 현대적으로 해석한 일식요리를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일본 프리미엄 사케, 하이볼, 위스키를 비롯해 지난 1월 첫선을 보인 한라산 소주 칵테일까지 요리와 곁들여 맛보기 좋은 주류를 함께 판매한다. 특히 병 단위로 사케를 주문하면 벚꽃 사케잔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