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과정은 에이블컨설팅과 협업을 통해 이뤄졌다. 중심 내용은 △내부통제 강화 △고액현금거래보고(CTR) 편의성 제고 △의심거래보고(STR) 전면 개편 △위험평가 편의성 제고 등이다.
이를 통해 신협은 자금세탁위험 전반에 대한 강력한 모니터링을 추진하게 된다.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의 권고에 따라 위험기반접근법(RBA) 체계도 강화했다. 향후 자금세탁방지 제반 업무에 대한 컨설팅을 실시, 업무 안정성 또한 확보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최근 금융소비자보호실을 금융소비자부문으로 한 단계 격상하고 대표이사 소관으로 변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