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올해 초부터 지역경제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초점을 두고 △고부가 금속소재 자원순환 생태계 조성 △산업 인공지능 제조 플랫폼 기반 구축 △xEV 에너지 저장 보호차체 개발지원 플랫폼 구축 △국도4호선 경산~청천 부호 단구간 확장사업 등 31개 신규사업을 발굴하고 국비 393억원을 건의할 계획이다.
또한, 기추진 중인 △경산지식산업센터 건립 △경산스타트업파크 조성 △재해위험 저수지 정비사업 △남산~하양 국도대체우회도로 △노후 상수도 및 하수관로 정비 등 42개 계속사업에 소요되는 국비 2421억원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날 보고회는 최대한 많은 국비를 효과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국비 신청 준비상황 등을 점검하고 국비 확보 단계 별 대응 전략을 공유하는 한편,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상황도 함께 점검하는 자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