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전자 주가 7%↑…안철수 "소상공인 지원 때 스태그플레이션 문제 논의"

2022-03-21 09:19
  • 글자크기 설정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써니전자 주가가 상승 중이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써니전자는 이날 오전 9시 18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80원 (7.17%) 오른 391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18일 안 인수위원장은 경제1분과 위원들과 오찬 자리에서 "소상공인 피해 보상으로 많은 돈이 갑자기 풀릴 경우 스태그플레이션, 경기는 나쁜데 물가가 오르는 문제를 어떻게 방지할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를 심층 있게 논의했다"고 밝혔다.

그는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원회에서 퇴근하며 "우리나라의 거시경제에서의 위기 상황을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가 주를 이뤘다. 앞으로는 경제1분과와 곧 출범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특별위원회에서 함께 협조하면서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라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