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출시한 신멤버스는 기업 전용 골프 예약 서비스다. 가입비는 있지만, 연회비는 없다. 계약된 횟수 내에서 4인 무기명 예약이 가능하다. 차별화된 원스톱 서비스가 특징이다.
XGOLF는 수도권 인기 골프장 등 300여개 골프장의 주중·주말 티타임을 보유하고 있다. 이 중에는 골든 타임도 포함돼 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골프 예약 대란이 일었던 지난해(2021년) 봄에도 예약 성공률이 80%에 육박했다.
한 회원사 관계자는 "신멤버스는 성수기 예약 확보가 원활하다. 만족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신멤버스의 재가입률은 90% 이상이다. 박상미 신멤버스본부 실장은 "신멤버스를 이용 중인 회원사에 감사드린다"며 "우수 회원사를 대상으로 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앞으로도 더 나은 고객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