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에는 산둥성 상무청, 옌타이 고신구 관계자들이 참석해 무역유통산업, 소비경제, 서비스산업 등의 발전 및 교류협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옌타이 고신구에는 애터미와 콜마가 진출해 중국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애터미는 칫솔, 주방용품, 보건식품 공장과 비전센터를 설립하는 등 애터미 글로벌 생산기지를 구축하고 있다.
고신구 관계자는 “옌타이 고신구는 한중산업단지 동부지역의 핵심도시로 한·중 양국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경제협력의 중심지역”이라고 말했다.